집안 분위기가 옛날엔 존나 경직되고 씹선비 집안이라서 사춘기 청소년이 딸 좀 치다 걸린 거 가지고 뭔 이상한 상담 보내고 절도 보내고 개좆같은 짓은 다 하고

급식 시절에 주지도 않았던 용돈 때문에 식비 쪼개가면서 주린 배 잡고 한푼 두푼 모아가지고
다키마쿠라 힘들게 장만했더니 전연령인데 ㅅㅂ 고작 여자애 팬티가 보인다고 뒤지게 처맞고 다키 뺏기고

하도 그 염병을 당하면서 유년시절 보내니까 존나 뒤틀린 성욕 지녀서 예전엔 토들러물 같은 이상성욕 아니면 서지도 않았음
요즘에야 걍 내 좆대로 살 수 있으니까 대충 편식 안 하는 거지 ㅅㅂ

막상 나이 먹고 성인 되고나선 내가 홀딱 벗은 다키를 쓰던 오나홀에 쑤시던 신경을 안 씀
어렸을 땐 왜 그렇게 쥐잡듯이 잡은 건데 ㅅㅂ
 

 

 


정신나간 탄압만 안 당했으면 이 악물고 페도짓 안 했었을 텐데 아무튼 내 잘못 아님
지금은 농과 빵을 같이 즐기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