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마쿠라 채널

처음에 입문할 때만 해도

뭔가 내 안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다는

느낌이 있었어서 이것만 사고 말아야지 했었는데


진짜 한 번 사고 나니까 이미 산게 6개에

예약 걸어놓은게 6개임


심지어 저 예구 6개도 예구 뜬 것 중에

사고 싶은거 리스트의 절반 절제해서 거른거임

근데 자꾸 아직 안지른것들이 눈에 밟힌다


와.. 이거 어떻게 하지 돈없는데

(그 와중에 태피도 사고 싶은게 자꾸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