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갈고리를 부수면 재생이 안 됐다. 구라같지? 진짜임 그래서 모두가 공구통을 들고 갈고리부터 부수고 다녔다. 살인마는 대처할 방법이 별로 없었음 지렁이로 두거나 아니면 자주 쓰이던 세팅중에 하나가 동요+거대한 신전이었으니 뭐 말 다했지


ㄷ자 존 판자가 2개였음


판자가 지금의 한 1.5~1.8배는 많았음 어쩌면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특정 랜드마크(ex.미드위치 이스터에그 장소 등등) 제외하고 14m안에 판자가 2개씩 나오지 않게 맵을 만들고 있는데 그 땐 그런 거 없어서 조금만 가면 판자가 있었다.


덫구는 꽤 오랜시간 동안 능력을 생존자에게 빼앗기는 살인마였음 덫이 사보타지 됐거든 부서지면 3분동안 못 씀 이후 능력을 생존자에게 뺏기는? 살인마는 고페로 넘겨주게 됨


런구는 정말 여러번 바뀐 살인마인데 처음엔 능력으로 때리고 일부러 추격을 푼 뒤 설렁설렁 쫓아가면 지금과 다르게 뛰어도 심각한 부상이 줄어들어서 그냥 죽어야 했다. 그러다가 뛰면 안 줄어들게 바뀌니 프랭크의 믹스 테이프 통칭 보텦으로 능력 쓰고 찌르고 찌르고 ㅏㅡㅏㅡ 탈진 풀리자마자 능력쓰고 때리고 반복해서 눕혔다. 사실상 가불기라 데발진에게 찍혀서 다시는 올라오지 못 하는 살인마가 됐는데 그래도 완전히 하위권까지는 간 적이 없는 기묘한 살인마.


호재는 테섭에서 성능이 정신나가서 조금 너프먹고 온 거였다. 그래도 미쳤었지만. 어느정도였냐면 생존자 둘이서 힐을 해주면 살인마가 때리고 피 닦을 동안 치료가 끝났다.


이건 최근이라 다들 알 거 같은데 종구는 은신 상태에서 손전등으로 지지면 탈진을 먹었다. 너스도 점멸 준비중에 손전등 맞으면 탈진 걸렸고 설정상 그랬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비슷하게 분리된 영적세계로 이동하는 스피릿은 그런 거 없었던 거 보면 얘넨 지들 설정도 잊은건지 그냥 스피릿을 억빠한건지는 모르겠다. 아마 후자가 맞을 거 같긴 함 데발진이 좀 일뽕이 있기도 하고 스피릿은 좀 데발진의 편애를 받은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