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6시차를 끊었단 말이야

근데 준비 끝나고 보니 5시 56분이었어

허겁지겁 나와서 교통카드 충전하고 보니 5시 58분

이제 전력질주할라고 준비하고 있는데

오잉? 등이 허전한거임

알고보니까 집에서 가방을 안 챙겨옴;;

그 안에 보조배터리랑 옷같은거 다 들어있는데...

결국 집으로 빠꾸하고, 수수료 물면서 승차권 취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