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arca.live/b/dekapai/83710848?p=1

2편 : https://arca.live/b/dekapai/83713532?p=1

3편 : https://arca.live/b/dekapai/83778461?p=1

4편 : https://arca.live/b/dekapai/83786906?p=1

5편 : https://arca.live/b/dekapai/83875167?p=1

6편 : https://arca.live/b/dekapai/83877980?p=1

7편 : https://arca.live/b/dekapai/84011821?p=1

8편 : https://arca.live/b/dekapai/84023944?p=1

9편 : https://arca.live/b/dekapai/84038324?p=1

10편 : https://arca.live/b/dekapai/84113739?p=1

11편 : https://arca.live/b/dekapai/84175150?p=1

12편 : https://arca.live/b/dekapai/84202908?p=1

13편 : https://arca.live/b/dekapai/84278585?p=1

14편 : https://arca.live/b/dekapai/84417346?p=1

15편 : https://arca.live/b/dekapai/84430304?p=1

16편 : https://arca.live/b/dekapai/84556193?p=2

17편 : https://arca.live/b/dekapai/84753608?p=1

18편 : https://arca.live/b/dekapai/84755746?p=1

19편 : https://arca.live/b/dekapai/84900064?p=1

20편 : https://arca.live/b/dekapai/84988915?p=1

21편 : https://arca.live/b/dekapai/85062789?p=1

22편 : https://arca.live/b/dekapai/85064393?p=1

23편 : https://arca.live/b/dekapai/85136743?p=1







오늘의 음마

학생, 선생...







지난 이야기

잘 모르겠는 페이지 7매를 모두 모았다



거리에는 볼 일 없고 바로 학교로 직행



"침대는 좋을대로 사용해도 괜찮아. 후후후, 뭔가 일어나도 책임은 지지 않겠지만...♥"

"다음 수업은 유혹수단에 대해서야. 실제로 학생들끼리 유혹으로 연습하게 하겠어."


원래 없었던 선생님들이 돌아와 있음



그리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면... 지난번과는 완전히 다른 맵이 되어 있다

이 부분 지난편엔 헷갈렸어서 내용 수정함...


16편 : https://arca.live/b/dekapai/84556193?p=1



책장에 반짝거리는 것들이 있는데



이상한 나라의 만화

야한 책 등 각종 책을 얻을 수 있다



합성소재인 무지의 책갈피도 나옴



서큐버스 기술서라고 기술 스탯을 1 올려주는 템도 있어서 다 조사해봐서 나쁠거 없음



THE 현상


음마 공모전 당선 소설인데 운을 1올려줘서 이것도 나쁘지 않음



그렇게 이 잡듯 뒤지다 보면 지하도서관 열쇠가 나온다



음마와 조우해버렸다

"앗, 마그르트군이다♥ 마침 운동하고 싶던 참이었던거야♪ 같이 기분좋게 되는 운동, 하자♥"


맵에 돌아다니는 건 새로운 음마 스쿨서큐버스 개꼴려서 좋아



스쿨서큐버스 (체육복) LV65 약점 : 가슴

가슴사이즈 : J컵

가슴의 부드러움 : ☆☆☆ (쫀득푹신)

정력 : 11500 (난이도 노말)



음마학원에 다니는 극히 평범한 음마학생. 공부는 조금 서툴지만, 그만큼 운동이 정말 좋다. 몸을 쓰는 성교육은 그녀의 특기분야라는 듯 하다. 좋아하는 학식은 우유빵. 소속된 부활동은 육상부



(육상경기를 어느정도 했더니 다음엔 수영에도 도전하고 싶네...)



"응햣♥ 정말, 마그르트군 도 참♥ 내 약한 곳만 괴롭혀오고 치사해...♥"



"나도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어♥ 자자, 내 몸 원하는만큼 봐도 괜찮다구?♥"



육상 파이즈리



"마그르트군 잡았다♥ 오늘도 같이 야한 운동으로 기분좋은 땀, 흘리자♥"



육상 풋잡



개별엔딩

최적의 운동상대



"마그르트군이란게 너지? 수업의 복습을 하고 싶으니까 상대해주면 좋겠어♪"


그리고 같은 맵의 또다른 음마인 스쿨서큐버스...

씨서큐버스처럼 복장으로 갈리는 타입임


10편 : https://arca.live/b/dekapai/84113739?p=1



스쿨서큐버스(제복) LV67 약점 : 그 곳

가슴 사이즈 : H컵

가슴의 부드러움 : ☆☆ (쫀득쫀득)

정력 : 13000 (난이도 노말)


뻥치지마 진짜... 체육복이랑 별 차이 없잖아 너...



음마학원에 다니는 극히 평범한 음마학생. 훌륭한 엘리트 서큐버스가 되기 위해, 엄한 음마교사에게서 하나하나 성기술을 배우고 있다. 좋아하는 과목은 파이즈리학. 서투른 과목은 수학.



(장래에 무슨 서큐버스가 될까....응, 진로지도 선생님이랑 상담해야지...)



"으응...꽤, 꽤 하잖아...♥ 내 약한 곳을 간파하다니 마그르트군도 참 의외로 빈틈이 없네♥"



"흐흥, 흥이 오르기 시작했어♥ 지금부터 나도 진심으로 마그르트군을, 농락할거야♥"



제복 파이즈리



"앗, 마그르트군 오랫만이야♪ 오늘도 나랑 야한 공부 같이해줘야겠어, 잘 부탁해♥"



제복 풋잡



개별엔딩

같이 공부



[현실 공간에 배포되는, 빈 세계]

[용기를 보여, 66의 코인을 모아라]

[과거 잿더미의 땅에 있던 폐허. 이국에서 온 자의 앞에서 기록을 받아, 빈 세계로 이동해라.]

[상처입은 악마는 그 장소에서 부활의 때를 기다린다]


아 이거 그냥 무시할 걸 그랬나

이건 숨겨진 요소에 대한 힌트임

데모니아랑도 연관된 떡밥인데 본 연재글에선 자세히는 안다룰 예정이었지만


이 참에 그냥 원래 이 지하 도서관맵에 있던 글들이랑 같이 간략히 설명하겠음

오늘 좀 짧을 수도 있어서 분량 뻥튀기용 맞음

사실 안 읽어도 됨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지하도서관은 원래 이따위로 되어있었음


16편 : https://arca.live/b/dekapai/84556193?p=2



[인간남자. 음마 왕녀자매. 그리고, 관측자인 발라크의 개입에 따라 <나>는 봉인된 것을 받아들였다.]


발라크는 데모니아가 언급한 적 있는 존재임


22편 : https://arca.live/b/dekapai/85064393?p=1



[일시적 패배도 나의 각본을 고조시키는 요소가 된다. ...그 악마 이외에는 위협이 되지 못한다. 봉인은 언젠가 깨는 것이 가능하다. 그 때가 온다면 거슬러 올라 증오스러운 그들을 무로 돌리면 된다.]



[if와 true의 틈에서 흔들리는 새로운 세계. 카피당해 태어난 그냥 인쇄지도 카피 원본이 사라져버리면 주역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세계를 수중에 거둬 ◇◇◇를 사실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발라크에 의해 정해진 <나>를 얽매는 룰은 붕괴한다]



[거기에다, 세계를 관리하는 악마 리퍼의 마력도 전부 <나>의 것이 되겠지. 이 몸을 얽매는 봉인을 깬다면, 순식간에 그 증오스런 세계를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리퍼 또한 데모니아가 언급한 존재 라스트리퍼를 가르키는 거고

이 세계의 흑막이라 대놓고 데모니아가 스포일러 해버렸음


22편 : https://arca.live/b/dekapai/85064393?p=1



[리퍼에게 승리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또 하나의 악마... 관리자인 발라크에 의해 나에게 씌워진 2개의 룰이다]



[하나, 다른 악마가 보유한 세계에 <내>가 출입하는 것을 금한다. 둘, 다른 악마가 직접 낳은 음마에 <나>는 일절 손대는 것을 금한다.]



[즉, <나>나 <나>의 협력자는, 발라크에게서의 봉인에 따른 새로운 속박에 의해 리퍼는 말할 것도 없이, 그녀가 낳은 오른팔이나 세자매에게 일절 손을 대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걸 저질렀다고 <계약>에게 판단당하면, 이 우리는 뭉개져, 악마로서의 모습을 지키는 것도 위험해진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발라크에게 인식 필터를 걸어, 일부의 음마나 위치를 바꾸는 존재를 보내는 것 정도다.]


일부의 음마나 위치를 바꾸는 존재...

우린 이미 알고 있지?



[그렇다면, 손을 댈 수 없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답은 명백하다. <나>를 묶는 룰에 관계없는, 선택된 인간을 형편좋게 <조종하면 된다>]



[여기가 Grimm의 세계를 베이스로하고 있다면, 연결을 가진 인간은 반드시 나타난다. 그 인간은 언젠가 리퍼의 오른팔인 특급음마를 쓰러트릴 터]



[이윽고 리퍼에게도 승리할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가진 마력이 사라진다면 이 세계의 마력도 해방되어, 무가치한 것이 되어버린다. 리퍼의 마력은 반드시 빼앗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그 인간이 이 세계를 대부분 공략해, 리퍼의 오른팔을 잃었을 때야 말로 <우리>들이 움직일 타이밍이 될 것이다]



[오른팔을 쓰러트린 걸로 세계에 물든 인간을 손에 넣어, 이세계의 자객들에 의해 쾌락으로 세뇌한다. 그 뒤는 리퍼의 마력을 뺐도록 조종하면 될 뿐이다. 이 세계의 소유자가 사라지면, 룰도 무효가 된다]


이쯤에서 눈치챘겠지만 콜라보 시나리오의 이야기임



[봉인을 풀기 위해 필요한 것. 그건 리퍼의 마력과, 이 세계에 떠다니는 모든 마력... 그리고 그것들에게 승리한 인간의 마력이다]



[트레이드마크인 낫을 잃은 그녀에게 내가 보낸 <무기>는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이공간을 잇기위한 구멍을 쉽게 생성할 수 있는 큰도끼]


이 도끼도 이미 우리는 본 적 있음



[목적의 인간을 마력화한 뒤, 마력의 해방에 따라 구멍은 모든걸 집어삼켜, 이 세계의 모든 것은 나의 이상의 세계로 흡수당하게 되겠지]



[....<나>의 신뢰하는 쾌락의 악마. 그녀에게 준 새로운 이름은 데모니아. 분명 그녀는 이 Again계획을 수행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도 <나>와 같이, if의 존재이니까]


응 못했어~ 22편이나 보고 와


22편 : https://arca.live/b/dekapai/85064393?p=1




이 글귀의 주인은 본 시리즈의 그러니까 MCU로 치면 타노스 격 위치에 있는 존재임

기본적으론 존재도 알 수 없는 숨겨진 존재이고

위에 책 내용 중 [현실 공간에 배포되는, 빈 세계]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실제로 현실의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데이터를 따로 받아라는 소리임


그러니까 각종 숨겨진 요소들을 찾고 공식 사이트에 따로 배포하는 데이터까지 받아야지

겨우 이 녀석과 만나는 게 가능함

그리고 그렇게 이 녀석과 만나면 기본적으로 배드엔딩임 모든 시리즈가

이 년이랑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이 년이 봉인을 깨고 목적을 달성해 지맘대로 하게 됐다는 소리거든


이 년이랑 관련된 떡밥을 파서 만난다는 거  자체가

숨겨진 진엔딩같은 것도 아니고 숨겨진 배드엔딩을 존나 힘들게 보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본 연재글에선 굳이 자세히 떡밥을 파거나 숨겨진 엔딩을 보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를 첫글에 쓴거임

난 힘들게 배드엔딩 보는 그런 마조히스틱한 취미 없어... 아니 M취향 작품을 선호하긴 하는데 여튼 볼 생각 없어


그래서 이 년에 대해 다루는 것도 아마도 이게 마지막일 거고 그냥 없는 년이라 생각하고 잊어도 됨

그래서 안읽고 넘어가도 된다고 한거고




덤으로 데모니아가 언급하고 이 년도 존나 미워하고 있는

관측자 <발라크>는 매번 옆에서 "~슴다"라면서 훈수나 두면서 쭈쭈도 꽤 크면서 한 번도 깐 적 없고 그래도 보스급한테 지면 부활시켜주는 어떤 년을 가리키는 거임



원래 완결편 때 쓰려 한거 분량 채우기용으로 지금 썼더니 오히려 글이 길어졌다 하려던대로 할 걸

여튼 본겜으로 돌아와서 지하도서관 열쇠로 문 따서 진행 가능함



여기에 빨간모자메달



또다시 열쇠

다른 건 전부 책이나 책갈피임



또 문따면 된다



올스탯 15에 경험치 반감 패널티책인데...이제와선 너무 구리지...



여기 열쇠임



다이아 책갈피...가 아니라 다이아 엉덩이가 은상자에서 나옴

말장난임 책갈피가 시오리 엉덩이가 오시리

다이아 책갈피랑 같은 스탯을 주지만 패널티로 엉덩이에 매우 약해지게 됨

즉 하위호환템임

그리고 이미 다이아 책갈피가 있으므로



로드해서 반품

나중에 은 열쇠 다시 만들러 가기 귀찮아...



...이 앞 방에 누군가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커튼 아래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안에 들어가보겠습니까?



"어머...어서와, 귀여운 도련님♥ 괜찮다면 누나의 춤... 조금 보고가주지 않을래?"



학교 도서관에 왜 폴댄서가 있냐고

무려 최대 생명력을 4나 빨아간다



댄스 인 헤븐 실적

집으로 사출당해서 다시 거기까지 가야함...



또 문따고..

아니 시발 누나



음마와 조우해버렸다!

"댄스쇼의 시작이야...♥ 특등석에서 즐기게 해줄게♥"


아까 생명력 빨아간 그 누나 맞음



서큐버스댄서 LV78 약점 : 가슴

가슴사이즈 : H컵

가슴의 부드러움 : ☆☆☆ (쫀득푹신)

정력 : 15000 (난이도 노말)



폴댄스를 시작으로 온갖 춤을 특기로 하는 서큐버스. 스타일의 좋음을 구사한 춤으로 남성으로 유혹, 매료해, 무력화하고 좋을대로 범해온다. 폴댄스용 폴은 어디선가 어떻게든 출현한다고 한다.


학교 도서관에서도 튀어나오는 마법의 폴이다 이말이야



(두근거리는 마음의 모션이 도련님에게 공명해서 멈추지 않아...)



"앙♥ 우후후후...♥댄스 중에 상대한테 장난치면 안돼♥"



"지금부터는 스트립쇼야♥ 누나의 맨살에 눈을 떼지 못한채로 팁 밀크 잔뜩 싸줘♥"


おひねり는 정확히는 스트립쇼나 뭐 그런대서 돈 접어가지고 여기저기 꽂아주는거 말하는 건데

뭐라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네



댄서 파이즈리



"큭큭...또 춤춰줬으면 해?♥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즐기게 해줄게♥"



댄서 보빨


69파이즈리 정도는 해주지 아쉽다 아쉬워



개별엔딩

무희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Vaundy 踊り子 뎡말 갓곡입니다



열쇠 귀찮다고 많이 안만들어두면 이렇게 됨

넉넉하게 들고다니자...



기술, 기용 조각



올라가면 보스



"자, 시험 시간이야. 당신이 남자로서 어느정도인지 내가 직접 테스트해 주겠어"


학생이 있으면?



티쳐 LV90 약점 : 엉덩이

가슴사이즈 : K컵

가슴의 부드러움 : ☆☆☆ (쫀득푹신)

정력 : 22000 (난이도 노말)


선생도 있는 법이지



착유 카운터 소지

탈의하는 타이밍이 늦다

거의 모든 상태이상 내성



음마학원의 엘리트 교사 서큐버스. 성지식부터 파이즈리 실기, 남자애를 착유하는 방법까지,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상냥하게 학생 음마들에게 강의한다. 현재 그녀가 배정된 반은 3학년 B반.


3학년 B반이라는 배정은 아마도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이라는 일드 패러디

은혼쪽 패러디로 접해본 사람도 있을 듯



(그레이트한 티쳐의 가슴... 두문자로 하면 GTO야, 기억하고 돌아가세요)


Great Teacher Oppai 줄여서 GTO다

당연히 만화 GTO(그레이트 티쳐 오니즈카) 패러디다



"좋은 관찰력이네, 칭찬해줄게. 그치만 그것만으론 내 테스트를 통과할 수는 없어"



"꽤 나쁘지 않네, 당신... 마지막까지 나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GTO 파이즈리



"제대로 복습해 왔을까? 이전같은 꼴로는 도저히 합격같은건 못시켜준다고?"



GTO 수유대딸



개별엔딩

음란한 보충학습은 아직 계속된다



또 열쇠



숏컷 뚫기용 열쇠임



파란 책에서 희미하게 빛이 나고 있다...



...!

가지고 있던 잘 모르겠는 페이지가 빛을 내며 동시에 파란 책안으로 들어간다...!



이야기의 열쇠



이제 지난번에 프리마리가 있던 외딴집쪽으로 가면 된다

전엔 npc하나 빼고 텅 비어 있던 곳에 npc는 없어지고 별2개짜리 그랜드 서큐버스들이 돌아다님


7편 : https://arca.live/b/dekapai/84011821?p=1

17편 : https://arca.live/b/dekapai/84753608?p=1



이 집에 돌아왔다...

스토리를 잘 읽었다면 알겠지만 원래 이 곳은 빨간모자의 할머니집임


12편 : https://arca.live/b/dekapai/84202908?p=1



"어서와, 마그르트군. 역시 돌아와줬구나"




이번 편은 여기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