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진짜 가볍게 브라탑에 돌핀팬츠만 입고 뒹굴거리다가 과자나 음료수 먹고싶어져서 나갈 때 귀찮다는 이유로 그차림 그대로, 혹은 대충 가디건 단추 대충 잠구고 나가고 싶다

편의점 알바와 다른 손님들 시선이 엉덩이와 허벅지, 훤히 드러난 가슴골로 집중되는거 무시하고 대충 사서 휘적휘적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