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흑발빅젖장신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틋녀가 되고 싶다.



틋녀가 되고 이런저런 스타일을 시도해보던 도중 크롭티에도 도전해보는데

막상 입고 나오니 미친듯이 부끄럽고 살짝살짝 뱃살을 스쳐가는 바람이 마치 사람들의 시선이 촉감화되어 느껴지는 것 같아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진 틋녀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