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되면 인방하면서 이런 소리들 하고싶음
'님들 눈요기거리는 줘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여자인데'
'성희롱은 마음껏 해주세요. 남자는 욕구를 어딘가엔 풀어야하잖아요? 아깝게 전자계집들에게 풀지 말고 저한테 풀어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제 몸밖에 없네요'
'여자라면 남자들에게 이쁨받고 싶은게 당연한거라고!'
'더 봐줘! 더 망상해줘! 더 위협해줘!'
'밥이요? 제가 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여잔데~'
'다른데서는 어떻든 상관없어! 나한테 고압적이면 돼! 나한테 주인님이면 돼! 나한테 가학적이면 돼! 그럼 난 모시고 살거야!'
'몸이 야한 여자는 남자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몸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저요? 저야말로 제공해야죠~ 명심하세요. 저를 보거든 여러분 마음대로 사용해주세요. 그때 제가 뭐라 하든 무시하세요. 지금 제가 한 말만 기억하세요. 제 몸은 공공재입니다. 클립 따세요. 더 퍼트리세요. 아 너무 꼴려♡'
'남자가 고작 법의 심판따위가 무서워서 여자에게 씨 뿌릴 기회를 저버려도 되는건가요?'
'새벽 3시에 제육이요? 그정도는... 여자라면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수산물시장에 가서 싱싱한 전복 사와서 전복죽 끓이라는것도 아니고 제육정도면...'
'여자는 남자가 뭘 시키든 복종해야해요. 단, 남자는 여자가 뭘 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만 시켜야 해요. 서로 이걸 지키면 문제가 될게 있나요? 전혀 없어요. 아셨죠? 미래의 주인님들?'
어느날 갑자기 미소녀로 ts된다면 인방하면서 이런 얘기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