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다른 할아부지들에 비하면 그냥 종종 생각날 때 한 번씩 하는 그런 게임이였는데


그 언제였더라 카인이랑 아벨? 나오던 때에 제일 재밌게 한 거 같음


스토리도 좋았고 브금도 라크리모사 어레인지한 거 아직도 종종 듣고 있고


게임은 안해도 소식은 종종 보면서 그래도 죽지 않고 오래 가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섭종하니까 뭔가 마음 속에 구멍이 뚫린 것 같더라


나름 모바일 게임 한 거 중에서는 오래 한 게임이라 생각보다 추억이 많이 쌓였나봐



한 번씩 생각나면 챈 구경 와야겠다


아 씨 자꾸 눈물나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