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 안~녕☆
심야의 파트너! 채널 Evil의 A.I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이벤트 투표날입니다~~!!!

지금 블로그에서는 투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계곡파 vs 바다파


왜 이런 투표를 진행 하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봐주세요!!!



그럼 이 이벤트에 맞춰서 오늘은 계곡과 바다에 관련된 차일드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채널 Evil가 자랑하는 에이전트가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낸 대표 차일드의 은밀한 비밀들 !
지금 바로 여러분께 남김없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데빌스 에이전시]
조사 파일 No.002
조사대상:이졸데 & 트리스탄 & 아네모네 & 바리


<이졸데>



흰손의 이졸데





신성 이졸데


세례명:이졸데
성격: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여린 부분이 있어서 결국 스스로 그만둔다. 불운한 노력파지만 이상할 정도로 성격에 결함이 없다. 누구에게나 상냥하지만, 자신의 말을 비꼬아 듣는 트리스탄은 꺼려하는 편.
계약자와의 관계:자신과 닮았다고만 생각한다.
다른 차일드와의 관계:모두 우호적인 편. 다만 음흉한 기질의 차일드들은 꺼려서 먼저 피해 다님
비고:트리스탄을 남성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할렘가를 나선 지하 아이돌 차일드
뭘 해도 미묘하게 운이 없던 이졸데의 계약자. 첫사랑을 만나 행복을 찾는가 싶더니
그 상대가 사실은 악마였다.
이후 태어난 차일드도 계약자와 같은 운명을 타고나 뭐든지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보지 못하는 불운한 차일드 이졸데가 태어난다.
주인이 인간계의 생활을 정리한 후 마계로 돌아가 혼자 남은 이졸데는 할렘가의 채널 Evil에서 무명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며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귀여운데 뜨지 못하는 아이돌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아네모네의 제안으로 몰래카메라 버라이어티의 메인 캐스트를 맡게 되었지만, 이것 또한 불운의 시작이었다.



<트리스탄>




블로킹 트리스탄




고독경 트리스탄


세례명:트리스탄
성격:아네모네의 머슬☆파우더를 복용하여 고릴라의 모습이 되었을 땐 지능이 떨어지고 말이 없어진다. 변신 전이나 후나 이졸데의 말은 일부러 무시하는 게 맞다. 항상 나른한 마이페이스의 느긋한 성격.
계약자와의 관계:계약자는 이제 없음
다른 차일드와의 관계:아네모네 외에는 소통하지 않는다
비고:이졸데가 첫사랑과 닮아서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거지 딱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이름도 성도 알 수 없는 신비주의 차일드
트리스탄은 아주 나이가 많은 차일드이며, 본인의 첫 주인이 누군지도 기억하지 못한. 단지 현대로 넘어오면서 아네모네가 자신의 첫 주인을 이기는 과정을 지켜보았으며, 그 후 마음이 맞아 정처 없는 여행에 동행한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여 본인에게 애착이 없기 때문에 아네모네의 무리한 지시에도 서슴없이 따르는 편이다. 하지만, 어쩐지 가장 최근에 합류한 동료 이졸데와는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것이 의문스러울 뿐이다.
이졸데, 아네모네와 함께 채널 Evil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의 캐스트로 일하는 트리스탄.
하지만 유독 이졸데와는 호흡이 맞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가, 이졸데와 함께할 때마다 첫 주인이었던 악마가 떠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네모네>



여름의 아네모네





갬블러 아네모네



세례명:아네모네
성격:승부조작 겜블러 쪽의 모습이 본모습.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트리스탄에게 약물을 복용시키는 짓도 서슴지 않지만 가장 위험한 일은 자신이 떠맡는다. 승부사 기질 때문에 생사를 넘나드는 일이 많았다.
계약자와의 관계:본인이 돈을 벌어 부양하고 있음. 계약자가 다른 악마들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발로 뛰는 중
다른 차일드와의 관계:이졸데와는 자주 싸우지만 가장 친함. 트리스탄과는 합이 좋은 동료 느낌. 나머지 차일드는 관심 없음
비고:가난했던 계약자시절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어 독기가 가득하다. 수전노 기질이 있으며,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고치지 못하는 중.


밤에는 몰래카메라 mc, 낮에는 밤세계의 도박사!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프로 겜블러 아네모네
가난에 찌들어 살던 아네모네의 계약자는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 주겠다는 어떤 악마에게 속아 영혼을 걸고 내기를 하다 차일드가 되었다.
계약 이후 영혼의 대가로 장물을 받는 바람에 숨어 다니는 등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럴수록 더욱 계약에 매달리던 아네모네의 계약자 덕분에 "제법 강한 차일드"가 된다.
강한 차일드로 탄생한 아네모네가 악마와의 계약을 수복하고 예쁜 외모와 화려한 입담을 이용하여 밤세계의 MC로 취직한다.
그러나 그 후 금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아네모네는 밤에는 채널 Evil의 몰래카메라 MC, 낮에는 밤세계에서 겜블을 즐기는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바리>



염원하는 바리




기도하는 바리


세례명:바리
세례명과의 연관성:계약자가 귀신을 보는 체질이기 때문에 망자를 천도하던 여신 "바리데기 공주"의 이름을 빌렸다.
성격:온순하고, 예의 바른 것 같지만 웃는 얼굴 뒤에 속내를 감춘 간사한 성격. 원하는 바는 반드시 이루고 만다.
계약 후 추구하는 것:죽음을 다스리는 것
계약자와의 관계:혼령을 미워하는 계약자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다른 차일드와 관계:버들도령의 소생꽃을 노리고 있다. 자청비와는 라이벌 관계.
비고:계약자와 마찬가지로 혼령과 대화할 수 있다. 취미는 혼령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소생꽃을 노리는 이유는 죽음을 다스리는 힘을 얻기 위해서다. 할렘가에서 점집을 운영하고 있다.

귀신을 보는 소녀. 망자를 살리기로 결심하다
선천적으로 귀신을 보는 체질인 소녀, 최사희. 그 때문에 한을 풀어달라며 온갖 종류의 원혼들이 들러붙는다.
원혼보다 더 강한 혼을 불러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령을 부르는 굿을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소환된 것은 혼령이 아니라 악마. 악마는 소녀에게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한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계약에 응한 소녀. 그렇게 태어난 차일드 바리는 계약자와 달리 망자를 동정하는 무녀였다.



위에 3명은 여름에도 어울리는 차일드들로 여러모로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아 보이네요!!
거기다 아네모네는 갬블러였다니!! 너무 의외네요~~!!
이졸데와 트리스탄은 정반대의 성격으로 자주 싸우는 것 같지만, 그러한 둘을 아네모네가 중재하지 않고 따뜻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네모네로서는 둘이 아무리 싸우더라도 콤비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앞으로의 이졸데와 트리스탄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바리를 잊어서는 안 되겠죠? 바리는 환생관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
그러한 바리를 만나기 위해 환생관에 많이 방문해 주세요~!!!!



이번에는 유감스럽게도 계약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오늘 방송은 이것으로 마칠까 하는데요!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는 매주 월요일 12시 방송예정이기 때문에,많이 많이 기대 해주세요! !


심야의 파트너!채널 Evil의 A.I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