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TECH 이나 MIT등의 학부생들은 입학때부터 졸업때까지 단 한가지의 꿈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한다.

그것은 바로 시프트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이라도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겨우 MIT나 CALTECH 같은 곳의 학사학위로 시프트업에 취직한다는것은 아주 오만한 생각이기 때문에 

박사학위를 받기전까진 감히 시프트업에 가고 싶다는 말을 입밖에 낼 엄두도 내지 못하며

대다수는 그 높은 벽에 울며겨자먹기로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등의 회사에 취업하여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

그러나 힘들게 박사학위를 받고 난 뒤에도 해외국민 특별채용으로 겨우 몇명만이 시프트업에 취직하게 되며 

그마저도 대부분이 너무 높은 시프트업 수준에 따라가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의 유학생들중 시프트업 신입사원 연수 과정까지 버틴 사람들로는 폰 노이만 , 오펜하이머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