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적절하게 강력함

2. 헤파랑 궁합이 좋음

3. 요나는 잘 모르겠음





기존에는 샤니빵을 채용했고 신마스를 중심으로 하는 덱을 짜려고 했음

사니 슬라에는 공격형 우선 불사가 있고 석화 주시가 꽤 쏠쏠했음

근데 메티스 퍼펫이 끝까지 뒤지게 안 뜸

오닉스 3천만은 썼는데 안 주더라








라이마는 선빵필승이 더 심화된 럼블에서는 쓰기 힘들다고 판단함

해회 높여주는게 체감은 되는데 묶인 상황에서 해제하기 힘들었음

샤니 야미 슬라가 있어도 힘든 판은 힘들었고


결국 라이마가 수비적인 코스트인데 

여러 상황에서 덱이 상당히 어중간해졌다고 생각했음

쳐맞기만 하고 공격은 못 하는 상황이 잦았음






 



그래서 떼어냄

대충 아리아 티켓 1000개 쓰니까 세제 500개 모이더라 ㅅㅂ






아누비스를 제대로 쓰기 위해

헤파 박아주고







이렇게 굴려봄


전체적으로 보쿨감보다 확실히 보충속이 나았고

스킬 순서는 N / S / S / S / SN or NS

드라이브는 포르키스 - 레실

원래는 환생관으로 3돌은 하고 가고 싶었는데 하나도 안 뜨더라


헤파랑 레실 위치는 다른 게이가 글에 쓴 것 처럼 레실이 헤파보다 왼쪽에 가있도록 배치하면
헤파 슬라 완충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음


처음에는 구속형이 3인이라 헤파 슬라 효과 보기 애매하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도 애매했지만 레실 혼란 펀치를 더 비중에 두고 싶다면 SN

다른 구속형의 스킬들을 더 날리고 싶다면 NS가 나음




요나 스킨 개꼴리고 

요나를 어떻게든 넣어보려했는데

그냥 야미가 훨씬 좋다고 느껴짐


헤파 + 야미로 시간버프 안 겹치고 거의 완충 속도로 계속 날릴 수 있는 반면

요나 혼자서는 누군가를 세이브하기는 힘들고 라가라자한테 너무 약함
온천렙을 높이거나 메두사 퍼펫 리벞을 받아도 신마스나 라가라자 펀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녹음 

슬라가 공높 2인 타겟팅이라 공순위 다시 조절해서 쓰면 또 모르겠음


요나를 쓰려면 사니랑 같이 쓰거나

3구속이 아닌 2구속으로 굴리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저기서 구속을 뺀다면 포르키스





구속형 라인업도 저게 제일 나았다
몽리자는 그릴라가 떠오르고 목리자가 죽으면서 같이 코스트가 떨어졌고

오포이스는 레실과 혼란이 겹쳐서 제대로 묶지 못하고 딜도 약간 아쉬웠음
리타는 딜을 쎈데 묶을 스킬이 없음

란페이는 역시 못 쓸 정도

4구속도 함 돌려볼 예정인데 아마 몽리자 넣을듯







얘 코어는 증방증공피를 껴줬음

드라를 쓰진 않지만 키워둔 이둔 퍼펫이랑 슬라딜 넣어주니까 약간 필로테스 같은 느낌나더라
사실 껴줄만한 코어가 없었는데 만족 중


처음엔 드라도 구리고 2인이라 쓰기 힘들거 같았고

이그를 하더라도 변화가 거의 없어서 시발 또 응우옌인가? 했는데

듀얼은 모르겠고 럼블은 확실히 좋은 픽이 맞는거 같음

필로 카운터가 되는게 가장 크다




요나 스킨 나오면서 살짝만 개선해줬어도 존나 잘 쓰일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누비스가 꽤 쏠쏠하게 성능 뽑아주더라

혼란주작에는 얄짤 없는데 충속 최대한 땡기면 덜 나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