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게임 확률이 계산이랑 다른건 서브스텟 1이랑 2가 독립적이지 않아서 그럼


예를들어 1옵이 증방옵이 떴을 때 2옵 증방옵이 뜰 확률은

0.5208/8.3 계산하면 대충 6.274%정도로 8.3%에 못미침


동일하게 1옵이 HP가 떴을 때 HP 뜰 확률은 

2.1875/15 대충 14.583% 정도로 15%보다 낮다


결국 증폭옵이랑 증폭옵은 덜 붙게 되어있고

일반옵끼리는 잘 안붙게 되어있는거




당연히 저 확률표 보여주면 100명중 99.99%는 독립변인이라고 이해할텐데

2옵확률이 1옵확률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걸 어케 쉽게 떠올림?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뜯어볼 사람 거의 없으니까

이건 표기 확률을 지키는 선에서 유저들한테 교묘하게 사기친 게 맞고

정작 핵심코어인 쌍증공이랑 피피를 막아서 크리 소모 유도했다는데 악질임


불탈일 맞음



세줄요약

1. 서브옵션 둘 사이에는 독립변인이 아니다 (1옵에 따라 2옵 확률에 영향이 생김)

2. 유저들 생각보다 증폭옵끼리는 잘 안 붙고, 일반옵끼리도 잘 안 붙도록 통제되어있다.

3. 실제 확률 표기를 지키는 선에서 교묘하게 쌍증공, 피피 확률을 떨어뜨림.


표기된 확률은 단순 합산일 뿐, 실제 고밸류코어인 쌍증공 및 피피의 확률을 교묘하게 낮춰놓았다

이건 사기로 볼 수 있을 듯





어쩐지 존나안나오더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