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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라가 집으로 온 상황임에도 미트라는 라면조차 어떻게 끓이는지 기억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니르티,수하나,미트라를 먹여살리기위해 벼룩시장을 들쳐다보는중..

"20,30대 여성분 고수익 보장"이라는 문장 하나에 카라라트리는 전화를 걸어보는데..


카라라트리:여보세요 벼룩시장 보고 전화드렸는데요

???:네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카라라트리:31살입니다.

???:결혼은 하셨는지요?

카라라트리:아..안했습니다.

???:네 그럼 오전 11시까지 아카라이브 데스티니 차일드 채널 여기로 오셔서 전화한번 주세요.

카라라트리:네


그리고 다음날 니르티는 자신이 

밥을 하겠다며 밥솥에 쌀을 얹혀놓고 기다렸지만 죽도아닌 도배용 풀을 만들어버려 결국 버릴수도 없는 처지에 식구 4명이서 뚝딱해치우고 카라라트리는 약속장소로 향한다.


카라라트리:약속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 그럼 엘리베이터 타시고 14층으로 와주세요.

카라라트리:네


카라라트리는 빌딩으로 보이는 건물을 향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14층에 도착하니 도어락이 빽빽히 놓여있는 오피스텔을 맞이하게 된다.

넋이 나간듯한 얼굴을 하고있는 와중에 전화를 주고받은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남자:안녕하세요. 카라라트리님 맞으시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사무실에 들어가서 얘기 해볼까요?

카라라트리: ..아 네

남자:나이가 31살이시고 미혼이시죠?

카라라트리:..네


카라라트리는 사실 한번 재혼을 한 경력이 있다.


남자:이런일은 처음이신가요?

카라라트리:네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남자:간단해요 그냥..뭐 오시면서 보셨겠지만 여기가 금융기업이 많다보니 남성고객분들이 많으시거든요 보통 피로를 풀려고 오시는건데 거기에 맞춰서 서비스 해드리는거라..

카라라트리:서비스..라면?

남자:그냥 안마해주고 말동무 해주면서 뭐..그런거죠

카라라트리:월급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카라라트리는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이게 무슨일인지 전혀 알지못한다.


남자:시급은 카라라트리님께서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음 그러니까 고객분에게 얼마나 잘 응대 해드리냐에 따라 고수익이 보장되기도하고 안되기도 하거든요. 보통 잘 응대만 해드리면 한달에 400,500은 번다고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카라라트리는 남자의 말을 듣는순간 "이 일은 꼭해야해 하늘이 주신 기회일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한다


카라라트리:할게요.언제부터 출근하면 되나요?

남자:지금 당장하셔도 무방해요 퇴근은 보통 오후8,9시전후로 하시면 됩니다.

카라라트리: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어디서 일하면 되는거죠?

남자:아 그럼 안내해드릴께요.따라오세요


카라라트리는 남자의 뒷통수를 보며 따라가는데

이상하게 도어락이 줄줄이 박혀있는 문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남자:카라라트리님은 6974호실 여기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제가 전화하면 받아주세요 그럼 고객분들이 여기로 들어오실겁니다.

카라라트리:네 


카라라트리는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간후 의자에 앉아 멍하니 있다 수하나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수하나:라트리 어디있어?

카라라트리:아 나 지금 근무중이야. 집엔 별일 없어?

수하나:미트라가 똥싸고는 똥닦을줄도 몰라.. 이거 어떡해? 니르티는 그냥 내버려 두라면서 시간이 지나면 마르게 될거다..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해..

카라라트리: ..하 돌도안지난 애기도아니고.. 미트라 수하나 고생이겠지만 너가 좀 해줘야할거같아 니르티한테 맡겼다가는 ..


아 진짜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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