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투를 하면..
라가라자님 처럼 멋진 모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밤세계에 타투 가게가 생겼다는데 저도 가봐야겠어요!











테오파노, 이제 나가자.

어라? 분명 집에 있을 텐데.... 테오파노는 어디 갔지?



앗, 주인님! 일찍 오셨네요.

저 밤세계에 잠깐 다녀왔다 방금 도착했어요!



밤세계? 갑자기 왜?


마객상점 옆에 타투 가게가 생겼잖아요?
그래서 저도 타투를 새기고 왔어요!


쨔쟌!





기대했던 거랑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나름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신기하네요, 주인님 곁에 있으니까 어쩐지 타투에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헤헤, 오늘따라 주인님이 잘생겨 보이는 것 같기도...?



......그 타투 지우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