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솜씨로 기념할 만한 대회의 물을 흐리는 것 같아 고민스러웠지만


데스티니 차일드와 함께할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라는 생각에 염치불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게임은 이제 추억을 베고 여정의 길목에 잠들게 되었습니다


한때 데스티니 차일드를 진심으로 즐겼던 유저로써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