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데브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많은 데붕이와 브붕이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조금이나마 활기찬 대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좋았던 때문인지 매우 근소한 차이로 등수가 갈렸습니다. 


[데브상]


@와구와구
@도요맥스
@지지진#18392534
@루스키#71605093


[데킨상]


@상아

@숲속의토끼

@X보티X

@appleape

@oo#95073638

@탄하

@브라운더스트

@엔드포인트#40030313

@브라자

@ㅇㅇ#51080422

@세상에서제일쓰레기같은

@마늘쭁


[데버거상]


@빠칭코

@나르티만세

@아카라이브계정만들기#22409649

@나른한



참여해준 모든 데브붕이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당첨자들 댓글로 옾톡 주세요




데브가 형제가 된 지 벌써 4년하고도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데차는 좋은 친구로 좋은 형제로 항상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는 여기서 그 여정을 마치지만 함께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라는 옛 노래 가사처럼 우리 인연의 종착지는 지금 이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