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 전 주인이 르시페로였고


뿔쟁이 한테서 그리운 냄새가 난다는게


르시페로의 영혼의 파편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거네


그냥 엘제는 끝까지 기존 설정에 충실했는데


뿔쟁이가 미트라 되고 스토리 진행되면서


환생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꼬여서 개판이 난건가?


그리고 퇴마사 너프먹은거 아쉽네


악마를 잡기위해 악마나 다름없어진 미친것들이


신체개조 하고 개무섭게 죽이러 왔어야 했는데


요나랑 데보라 같이 존나 한심한 것들이나 나오고


그냥 약해빠진 변태집단 같이 너프먹어서 아쉽다


비루파가 한번 져서 다 죽어가며 물러갔다


다음에 신체개조 당해서 다리 네짝으로 


드라군 끼릭끼릭 거리고 왔으면 ㄹㅇ 지렸을텐데



데차가 회사 유지하는 유일하게 돈나오는


소녀가장겜이 아니었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스토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


매번 걍 팔릴만한 꼴리는 캐릭터 만든다음


억지로 캐릭터에 스토리 맞춰 써가면서 진행했으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을리가 없지...


뭐...  덕분에 구미호 같은 꼴리는캐도 나왔으니까


이제와선 그걸로 된거다 데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