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새끼지만 브금 들을때마다 옛날 데차 오토돌린 추억에


바리 뽑아서 좋아하고 그 누구더라 이름 까먹었는데 분해 상태이상걸고 석화쓰는 그 뱀 여자애랑


칼드는 메이드 걔랑 비너스 이런애들도 뽑아서 재밌었고


무과금유저라 월드보스 나올때마다 크리스탈 얼마나 벌까 하고 두근대며 했던 기억


친구한테 같이하자고 막 졸라대서 함께한거 생각난다


브금은잘뽑는데 인간성이 참 조져버렸구나


데차에서 ㅎㅌ일러 욕 많이들었지만 그래도 블소시절부터 팬이어서 나름 취향이라 좋아했었음.. 


참 나한테 있어선 확밀아 이후로 이렇게 진득하게 한 폰가챠겜은 오랜만이었음.


사실 그 사건때문에 음악 들을때마다 뭔가 기분도 안좋아졌는데 챈 검색해보니 그래도 브금 좋아하는 유저도 많아서 나만 브금 좋아하는게 아녔구나 하고 맘이 가벼워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