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말고 위치 얘기임



보통 침대에서 머신쓸때 이런 방법으로 할거임

이 방식은 머신이 조금씩 뒤로 밀려나면서

한창 달아올랐을때 딜도가 빠져나온다는 문제점이 있음

국룰 히스미스 다 써봤지만 히스미스가 덜할뿐 결과적으론 비슷하게 흘러감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머신이 떨어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침대 발밑에 책상 딱 붙여놓고 이런 방식으로 썼었음

이 방식은 머신이 떨어질 걱정은 덜한 대신

내 몸이 쾌감 못버티고 조금씩 벽쪽으로 도망가서

한창때 딜도가 빠져버린다는 문제점이 똑같았음

+책상에 머신 부딪히는 소음 때문에 쿠션 등으로 받쳐줘야함



그리고 어제 연장봉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연장봉 써봤는데 다행히 길이가 완벽하게 딱 맞더라

머신이 뒤로 빠질 일도 없고 내 몸이 도망가지도 못하는 완벽한 포지션이 완성됨

보통 딜질할때 신음만 내지 따로 말을 하거나 이런적은 없었는데

원래 딜도 뱉어낼 타이밍에도 머신이 계속 처박으니까 나도 모르게 미친...미친 이런소리 나왔는데

기계답게 아랑곳하고 쑤셔박아서... 나중엔 좀 무서울 지경이었음

아무튼 밀어내는 힘이 강해서 빠져버리는 경우 잦으면 이런 방법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