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미자때 들킴
어케샀냐고 하면 성인 인터넷친구에게 대리구매 부탁해서 겨우삼...
병신같이 화장실에서 하고난뒤에 딜도를 안치워서 엄마한테 ㅈㄴ 혼남 이런거 가지고있음 불법(?)이라니 어쩌니 그러면서
다음날 엄마가 방 뒤져서 가방에 몰래 숨겨둔 딜도+a들 싹다 사라짐 엄마한테 내 가방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까 오히려 뭐 숨길거 있냐고 되물음당해서 아무말없이 깨갱함

둘째는 성인때임. 자고있었는데 새벽즈음에 엄마가 뭐 찾을거있다고 내방에 몰래 들어간거임
근데 사람 인기척이 있고 원래 잘 깨는 체질이라 눈 떠보니까 내가 딜도 숨겨놓는 책장을 열어보고있는거
한숨 팍 쉬시더니 다시 닫고 그냥 나가시더라...
당시에는 너무 졸려서 아무생각 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일어나고나니 자살마렵더라 ㅅㅂ...

그래도 딸래미가 남자 안만나고 딸만치는거보면 안심일듯... 자기친구는 성인용품 사다줘도 남자만 만난다고 한숨푹쉬는 엄마 보니까 남자만나서 헤프게 놀다가 성병걸리고 낙태하는것보단 딜도랑 노는게 훨씬 괜찮은듯
절대로 남자 못만나서 이러는게아님... 절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