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지선 충남교육감 선거는 진보 1(김지철 교육감, 당시 현직) : 보수 3(이병학, 조영종, 김영춘) 구도로 치러지고 보수 성향 후보들이 표를 예쁘게 갈라먹는 바람에 김지철 교육감이 3선에 성공했고 전체 순위는 김지철>이병학>조영종>김영춘 순임.

지역별로 봐도 이는 다르지 않아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김지철이 1등을 했음. 하지만 김지철이 1등을 먹지 못한 시군이 단 한 곳 존재하는데


계룡시만 100여표 차로 조영종이 1등을 하고 김지철이 2등을 함

심지어 전체 2등도 아닌 전체 3등이 계룡시 1등을 먹음

이외에 서산시와 당진시에서 조영종이 2등을 하여 김지철>조영종>이병학>김영춘 순이며 나머지 시군의 순위는 전체 순위와 똑같음


충남과 마찬가지로 보수 후보가 분열되었던 서울교육감 선거의 경우 보수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서초구, 강남구에서 보수 성향 조전혁 후보가 이겼으며 나머지 23개구는 전부 조희연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