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두루타가 일찍 만들어진 장군 두루타나 금남 두루타 같은 경우는 세교공이 직접 시스템과 차량 모두 운영하는 걸로 보이는데(그래서 1시간 전 예약이라는 룰이 있는 듯함)


청주콜버스가 본격적으로 굴러다닐 때쯤 나온 연동, 전동 두루타는 세교공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 스튜디오갈릴레이의 바로DR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케이밴코리아라는 렌터카 업체가 차량 운용을 하는 방식인 것으로 보임. 이거는 1시간 전 예약 룰이 없고 실시간 호출.

참고로 청주콜버스가 스튜디오갈릴레이 바로DRT를 쓰고 있고 스튜디오갈릴레이는 2023 청주 시내버스 개편의 연구용역사이기도 함


연동, 전동 두루타: 스튜디오갈릴레이+케이밴코리아

나머지: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렇게 이원화돼있는 상황인 걸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