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 충남이라도 권역별로 지역구분이 있는지라.. 충남이라는 같은 지역이라는 인식은 있지만, 멀게 느껴진다는 느낌? 사실 도내는 3권으로 나눌 수 있죠, 일단 대전권은 (대전, 세종, 공주,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청양 정산권) 천안권은 (천안, 온양) 내포권은 서산, 태안, 당진, 홍성, 예산, 대천, 서천, 청양읍내권-청양서부) 정도로 권역이 크게 나눠져 있고, 내포권은 여기서 더 쪼개면 중심권역이 홍성이나 서산으로 이원화 되는 경향이 있고, 대천이나 서천은 또 달리보면 군산의 전북권 영향도 일부 있습니다. 또한 논산계룡 지역의 경우에는 익산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구여... 같은 지역이지만 문화도 조금씩 다르고 예를 들어서 내포권 지역 사람이 대전쪽 소식은 관심이 있을 수 있지만 - 수부도시인 대전의 소식은 도내 전 지역에서 관심있게 봄, 도내에서 대전의 경우 전 지역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도내 17개 시, 군)에 영향을 크게 미침, 논산계룡 지역은 생각하는 경우가 거진 없져 - 갈 일이 없을 뿐더러 인근지역을 생각하지 논산계룡은 생각 할 일이 없음... 같은 지역이지만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는 느낌? 대중심은 도권, 중간은 권역별, 소중심은 권역별에서 다시 또 나뉘고... 소중심지역은 관점에 따라서 양상이 다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