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40665

쌍욕이란 쌍욕은 다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공주역은 그냥 실패작이다. 오송역보다 더 답이 없는 실패 그 자체가 바로 공주역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용할 사람이 없다. 끝. 공주 부여 청양 그 누구도 이 KTX를 이용할 이용객이 없다. 부여에서 공주역을 갈까 청양에서 공주역을 갈까? 하물며 공주 시민들도 안가는 역이 공주역인데 뭔 공주역 살리기냐? 그냥 이건 실패작임. 그냥 폐역해버리는게 나음. 물론, 공주시 틀딱꼰대들이 뭐라고 하겠지. 그런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저건 실패작임.


  • 김 연구위원은 공주시, 주변 시·군에서 KTX공주역까지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도로의 직선화 및 버스노선·배차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변 시·군까지 BRT를 도입하는 등 광역도로망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TX공주역은 충남 각 시·군 간 균형적인 철도 접근성을 고려해 공주시 이인면에 건립됐지만, 예상보다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공주시를 중심으로 역사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종합적인 발전 방향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철도접근성? 균형적인? 나 여기서 쌍욕이 바로 튀어 나왔다. 정치인과 공무원 새끼들은 모두에게 욕먹기 싫어서 한 공주역을 위치선정 했지만 결국 모두에게 욕먹는 짓을 하게 된 경우가 이거다. 그냥 역을 폐쇄시켜라. 그냥 호남선 그 자체가 쓰레기니까 공주역 폐쇄가 가장 좋은 결말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