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권트램으로 불리는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무효인











그는 시장이 되기 전부터 트램에 대한 야심을 품고 있었다.


당선 이후에도 유럽으로 드나들며 트램을 보며 생각했다.




그는 150만 대도시 대전의 구도심(대전 동부), 신도시(대전 서부)의 도로 차선의 특성은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고 (구도심은 제대로 된 왕복 8차선 이상의 넓은 도로가 없다.)






더하여





가면을 쓴 라이더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도로 위 환경도 생각하지 않고


트램에만 올인했다.


서울만 봐도 장애인 시위로 호선마다 돌아가며 


지연시키니 대중교통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데


저 라이더와 함께 달리는 트램은 하루에 몇번씩 멈출까?








이미 전임 시장인 염홍철 시장이





예비타당성까지 통과한,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는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를 마련해


도로와의 간섭을 피하고, 

교통체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단을 가져왔음에도


권선택은 트램만을 생각했다.






이미 대전 시민의 여론에서도 65 : 35로 쳐발린 트램을 대전"시장"이나 되는 인물이 밀어붙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

























시ㅣㅣㅣ발아 2020년이면 완공되는 예비타당성 통과한 자기부상열차를 갈아엎고


예비타당성 면제따리 트램으로 바꾼다고? 거기다가 완공도 5년 뒤로 미뤄서?




그렇다. 대전시장이 나서면 시민의 의견이든 뭐든간에 갈아엎을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그의 선거비리로 그는 대전시장 당선 무효가 되었고


그가 밀어붙인 트램에 의해


대전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도 초기화되었다.








하지만.. 그의 의지를 잇는 자가 나타났으니..











탄핵 여파에 힘입어 무난하게 올라가 권트램의 의지를 다시 잇는다.



(저 ㅈ만한게 트램이다. 시내버스도 양쪽 좌석 2개씩인데 저 좁디좁은 내부공간을 보라.)








현실은 표정속도 30km/h도 안되고 (1호선이 34km/h이다.)



도로에 철길깔고 달리는 기차라니.. 


교통혼잡도 초래할 무지막지한 트램은 현재 진행중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완공날짜가 2년 미루어져 아직 삽도 뜨지 못했다. (2027완공 예정)






도로 위에 자동차와 뒤섞여 달리는 기차가 좋은가


도로와 구분되어 고가철도나 지하철도로 달리는 기차가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