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고향이 예산이어서 명절때마다

예당저수지에 놀러가 친척들하고

돚자리깔고 삼겹살도 구워먹곤 했었는데

이제는 출렁다리에 모노레일까지 생겼고

고속도로에

예산역을  지나는 전철역도 생긴다고 하던데


예당저수지쪽에 가정집이 딸린 편의점이 있었는데

아직도 장사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