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백화점 폐업예정이라 건물도 영업종료 후 철거되는데

현재 두 곳의 세이백화점에 존재하던 자영업 점포들 싹 다 빠져나갔다.

아직 영업하는 몇몇 점포들은 계약기간 만료가 안된 상태라서 그냥 있는 것 뿐이고 날짜가 끝나면 말 그대로 빈건물 된다.

문제는 세이백화점 문화동본점에 CGV대전점이 있고 탄방동분점에 CGV탄방점이 있다는거...

CGV측은 폐업,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계약연장을 할 수가 없지

CGV탄방점은 입점한지 고작 5년 된 새삥인데 없어지고


CGV대전점은 아이맥스,4DX 있는데 없어지고

더 큰 문제는 CGV가 적자가 너무 심해서 대전에 2곳 없어져도 다른 건물에 새로 입점하지 않을게 뻔하다는거...

CGV는 이제 140만명의 광역시 대전에 상영관 24곳,  60만명에 불과한 천안에 상영관 37곳이라는 언밸런스함이 현실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