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성 역사공원 주차장 주변 야경, 유흥가 간판 때문에 화려한 느낌이 든다.

홍주읍성의 야경, 밤에도 들어갈 수 있다.

성곽에서 읍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홍성명동상가 문화의 거리 (로데오거리), 조양문과 홍주성 역사공원 근처에 위치해있고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

그래도 다른 곳도 아니고 읍내에 이런게 있다는 것은 홍성이 나름 규모가 큰 동네인걸 직감하게 해준다.

일반적인 읍내는 밤에 매우 썰렁한데 그래도 운영하는 식당이나 가게들이 은근히 있다.

명동상가 동쪽에는 거대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주변에 고층 상가들도 있어서 더욱 큰 도시 느낌이다.

풍경만 보면 작은 시 느낌

그래도 결국 군이긴 군이라서 조금만 걸으면 매우 한적한 풍경이 나온다.


참고로 홍성읍내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향하면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