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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 중 미착수 3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 올해부터 설계에 착수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3개 노선은

⑦ 23번 국도 논산 강경-채운 4차로 확장(544억 원)

⑪ 68번 국지도 논산 연무-양촌 2차로 개량(478억 원)

⑩ 96번 국지도 청양 운곡-공주 신풍 2차로 개량(379억 원)

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국비를 확보한

⑫ 68번 국지도 논산 한삼천-도산 2차로 개량(408억 원)

④ 70번 국지도 아산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 (881억 원)

③ 57번 국지도 천안 북면-입장 2차로 개량(533억 원)

3개 노선을 포함해, 6개 노선에 대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들은 올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이르면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경-채운은 호남선 철도 넘는 다리 두 개를 개량해야 하니 비용이 많을꺼고,

음봉-성환은 도로 양 옆 공장과 주택 보상 때문에 비용이 많고,

연무-양촌은 신흥교 교량 폭이 좁아서 재가설 해야 할꺼고.


준공까지 순조롭게 되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