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내가 쓰는 6파티를 한번 올려봄

나는 파티를 짤때 기준이 얼마나 최적화가 편하냐를 기준으로 짜는데

쉽게 말해서 얼마나 더 쉽게, 얼마나 더 빠르게, 얼마나 더 다재다능하게 빌드를 깎을 수 있는지 기준으로 파티를 짰다고 보면 될듯


예나 지금이나 편하고 쉬운 화속팟

뭐 말할것도 없이 버프 왕창 걸고 익실로 패면 끝

화속팟은 원펀에 목숨을 건 파티다보니 빠르게 딜뻥을 하고 원킬을 내기 위한 모네, 요미와 키리카를 채용, 혹시모를 변수를 대비한 마하무트까지 씀

황혼 클라우디아 이후로 미친놈이 된 빛속팟

컨텐츠를 깨기 힘들다고? 베드로야 내가 정녕 코하루코를 꺼내야만 깨겠느냐

솔직히 비너스 황클라 코하루코는 고정이고 나머지 두자리가 문젠데 걍 스탠다드하게 게이지 많이 채워주라고 서포터로 넣었음

서브딜러랑 다굴이 컨셉인 수속팟

사치와 같이 1스 데미지 600% 라인인 서포터를 다수 채용하여 버프와 딜을 동시에 함

이제 프리무라는 유기해버리고 농모타헬 주력에 사치를 핵심으로 한 3서브딜러 겸 서포터와 나미엘을 채용한 지속딜 컨셉의 파티가 됨

카지노 유리스 이후 떡상한 뇌속팟

유리스 2스-유리스 1스-할사란 2스-할네제 1스-할사란 2스로 이어지는 콤보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어가고 서브딜러인 리리아가 지속딜을 침

나머지 넷은 일반적인 구성인데 리리아를 채용한 이유는 러시를 빠르게 쌓아줘 딜에 도움이 되면서 강한 딜러가 2명이면 파티에 변수가 줄어들기 때문

토와센세 이후로 구성이 바뀐 암속팟

토와센세랑 아나로 턴끌플레이를 하다가 킬각이 보이면 네제마인이 위스테리아랑 딜러의 합을 맞춰주고 위스+수사샤 콤보로 턴킬을 내는 덱

수아나 토와센세는 강력한 버퍼고, 수사샤는 스피더답지 않은 극딜이 가능한데 이걸 위스의 무지막지한 버프가 받쳐준다. 네제마인은 게이지와 유니존을 한번에 해주는 갓캐

마지막으로 가장 자주 쓰는 클라우디아 팟

1스 딜러인 사치, 수사샤, 리리아와 받피뎀이 있는 수루카를 넣고 클라우디아를 핵심으로 한 파티

클라우디아를 포함해 5딜러를 채용해서 누구의 턴이 오던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고, 1스위주의 딜러들이라 게이지에 부담이 없음. 초단기전에 최적화된 빌드라 최적화를 굉장히 빠르게 시킬 수 있는데 장기전으로 가도 약하지 않은 매우 강력한 덱


그 외에 사용하는 파티는 인간팟 스피더팟 상태이상팟 복합팟 등등이 있지만 예능이거나 아직 연구가 덜된 파티들이고 신족팟은 세시아가 없어서 지금 유일하게 못 굴려본 파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