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취업시장은 얼마나 해당부서의 일을 알고 효율적으로 잘 처리하는데 특화되어있는가?에 중점맞춰져 가는중임
자격증만 잔뜩 무턱대고 많이 뽑거나 좋은 학벌이 능사가 아니래..
https://www.youtube.com/watch?v=Wint0VbN9lc
고용노동부 2020.03월 오피셜

공고 갈 각오라도 하는게 중요하다
정규과목을 공부할 마음이 별로 없으면 어줍잖게 인문계 가는것보다 공고나 실업계쪽가서 기술배우는것도 부끄러운일도 아님

전 중2인데 중간 수학에 비해 17.5점 떨어졌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뒤져라 공부하든가 기술 배우든가 둘 중 하나라는 거군요

시험울렁증 같은데

나도 해외서 놀다가 중3한국들어와서 정규는 90 언저리서 놀았음 좆밥임 ㄱㄱ

결국은 내가 나중에 무슨일을하면 보람차게 살지 고민해봐야함 공부 좆빠지게해서 들어간 직장이 좆같으면 사는게 얼마나 그지같은데

시험만 보면 알던게 기억 안 난다는게 몰라서 그런건지 시험 긴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되면 학원 가는게 답임.

시험울렁증이던 아니면 그냥 풀이 경험이 부족한거던 그냥 시험칠때처럼 폰끄고 타이머맞추고 앉아서 푸는거 존나 반복하면 어느순간부터 어거지로라도 풀림. 복습 3번씩 했으면 원리를 이해 못한건 아닐거고 만일 세번 읽고도 이해를 못했으면 그냥 한두번 더 읽어서 해결될게 아니고 문제 풀면서 아 이렇게 되는거구나 하는식으로 익혀야하는거니까 어쨌든 그냥 문제 존나 풀어라로 귀결됨

무조건 많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됨 ㅇㅇ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잘 살아갈거라면 무조건 수학 해야함. 공고가도 마찬가지고, 이과가도 마찬가지고, 문과가도 수학 잘하는 놈이 유리함. 개인적으로 조언하자면 방학때 미리 예습하셈, 라이트쎈하고 개념원리 추천. 방학때 한학기 분량 다 예습하고 학교가서는 복습하는거임. 개학하면 학교 진도 따라가면서 쎈하고 블랙라벨 풀어. 풀때 문제집에 바로 풀지말고 문제만 보고 공책에 푸셈. 그리고 문제집에는 답만 체크해놓은 담에 답 맞춰서 틀린거 표시해놔. 그리고 시험기간에 틀린거 다시 푸는거임. 인간은 개빡대가리라 틀린것만 또 틀리게 되어있어. 이렇게 풀면 성적 잘나옴. 중1은 벌써부터 인생 망한게 아니고 지금 그 생각했다는게 네 인생 성공할거란거임. 우울해하지말고 열심히 해. + 시험 때 아무 생각 안나는건 울렁증인데 내가 말한대로 하면 그냥 손이 유형을 기억해서 아무 생각 안하고도 풀림. 그리고 학원은 꼭 다녀라. 수학은 혼자 절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