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평범한 맥북프로이다.

하지만 내 직업특성(C#/VB 개발자)상 윈도우 랩탑 성능 괜찮은게 필요하긴 하다..

그래서 뭐 다들 하듯이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깔았다.

여기까지도 문제없이 진행됬는데

저번 맥북에서는 용량문제땜시 부트캠프만 깔아 썼는데

이번 맥북은 넉넉한 2테라 저장공간이 있어서

개인 프로젝트들 진행할때 가끔 리눅스 돌릴때가 있기도 하고 해서 리눅스 깔아보려 했는데

빌어먹을 T2칩... 리눅스 까는거 포기했다.

그래서 가상머신으로 리눅스 돌리게 됬다.

VirtualBox로 램 32기가중에서 16기가 할당해주고 윈도우에서 돌리는게 Mac에서 돌리는거보다 더 안정적이라서 윈도상에서 돌리니까 꽤 쓸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