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은 돈만 받으면 아무 양반이랑 같이 술마셔 주고, 가야금 연주해주는게 일인데

자기가 객잔에 더 자주오고, 돈도 많이 내니까 나를 더 특별히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결혼까지 망상하는 그런 한심한 양반들이 조선시대에도 있지 않았을까....


념글에 트위치 육수 관련글 보니까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