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포츠에선 약물 적발되면 제명되는데

보디빌딩에서는 열에 아홉은 공공연하게 로이더인게 착잡함

로이드를 해서라도 근육을 키우는 것은 남자 답고, 강하고, 아름답기 위함인데


로이드 부작용으로 여유증 생기고

로이드 부작용으로 무정자증 생기고

로이드도 모자라서 성장 호르몬 맞다가 내장 근육까지 생겨서 배불뚝이 되고


존경하던 로니 콜먼은 로이드+성장 호르몬+지나치게 격한 훈련 등등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거 보고 남자 다운 강함이 도대체 뭐길래.,...라는 생각이 들음


고등학교 때 보디빌딩 하는거 실제로 관람하고 동경하게 됬고

전에 다니던 헬스장 관장님이 전직 보디빌더라서 좋게 생각했는데

가장 신체적인 면에서 남자로써 동경하게 되는 스포츠가 약물판이 되니 착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