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충들이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뚱보들 보고 열심히 살을 빼라는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뚱뚱한 것을 결함있는 것으로 보지 않고 다양성으로 존중해달라고 거임


단순히 비만이 보기에만 안좋은 거라면 이해할 수 있음

국제보건기구에서 비만을 확실하게 질병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말을 하는건 엄청 쉬운 일이다. 말로는 내가 원빈도 될 수 있고, 삼성 회장도 될 수 있다.

게으름뱅이들에겐 열심히 운동하는 것보다 쇼파에 드러누워서 "나의 뚱뚱한 몸이 자랑스러워요"하고 

씨부리는게 훨씬 편하겠지. 심지어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날씬해진 사람을 다양성과 정체성을 훼손한 

배신자, 기만자로 취급하면서 말이야


지금 PC충들의 감언이설에 속은 뚱보들은 지금이야 즐겁겠지만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쇠약해진 몸이 자기 살집을 견디지 못할 때에 PC충들의 거짓말에 속은걸 후회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