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나의 가난이나 부를 위로받거나 자랑하고싶은 욕구인건가?

퇴근후의 싸구려 캔맥주 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산더미같은 돈다발 위에서 도둑맞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세간의 평가대로 자신의 현 상황을 가늠하고 재단할 필요가 있나?

지금 셋방살이를 하더라도 단지 이불속이 따뜻해서, 오늘하루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행복한 삶도 있는거야.

너희들의 행복을 먼데서 찾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