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렇게 발전했지

소의 좃을 빨생각을 하지 않은게 어디야

그래도 원숭이 젓은 안빨았네

생각해보면 지금은 당연한데 이제와서 보면 이해 안가는 음식들이 존나 많음. 도토리는 이해해도 도토리 묵을 어쩌다 만들었으며 어쩌다가 우뭇가사리는 왜 먹게 되었고 야생 쌀 옥수수 밀도 옛날에 낱알도 없고 걍 겨만 달린 요즘 조나 수수만도 못한 녀석들을 왜 먹게 된건지 의문이 들긴 함.

달걀과 비슷한거겠지 결국 잘만 키우면 무한정 먹을수 있잖아

인류는 생존에 따라 진화한 과정에서 소 뿐만 아니라 모든 포유류의 우유 속 지방을 분해할 수 있게 되었음 사실 다른 동물에서 식량 자원을 최대한 채취하는건 생존에 있어선 당연한 것이 아니었을까

썩은 오리알, 고양이가 커피 먹고 싼 똥 먹어보려한 새끼들도있는판에 우유정돈...

복어는 먹으면 죽는데 그걸 먹을수있는 부위찾겠다고 얼마나 죽어갔겠음 ㅋㅋㅋ

먹어보고 죽고 안죽고로 테스트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