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팔레트에 불 잘못 붙으면 이렇게까지 커짐

겨울철 불조심하자고 가져와봄


헬기 3대와 소방관 120여명을 투입해 4시간만에 진화 완료.

소방 당국은 플라스틱 열처리 과정 중 불이 옮겨붙었다고 추정 중.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데, 재산 피해는 25여억원 정도로 추정됨.




건물들 뒤로 보이는 기다란 검은 구름이 플라스틱이 탄 연기 구름임.

참고로 이 사진은 화재 장소로부터 20km 정도 떨어진 청주에서 찍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