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할줄은 아는데 배울줄은 모르는놈

역시 기행의 나라

먹어보고는 싶다

등산로에서 팔면 좋겠네

빅토리아 시대가 냉장기술 같은 게 아직 제대로 발달하기 전이라 도시에선 신선한 야채나 채소를 먹기가 엄청 어려웠음.

저 시기에 집에서 오이를 먹는다는 건 난 개인 운송업자를 고용해서 생오이를 집으로 갖다 먹는 돈지랄을 해도 될만큼 존나 부자라고 자랑하는 거임. 오이 샌드위치도 같은 맥락이고.

근데 브랜디는 왜넣는거야?

이 채널 재미있더라. 예전에 버터 만드는 것도 봤음 ㅋㅋ

뷰지빵, 톨보이, 정어리 파이 죄다 영국산.. 대다나다 ! 대영제국 !

그 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일화도 있지 않냐
프랑스군이랑 영국군이랑 맞붙기 전에 프랑스군 장교가 거하게 요리 차려놨는데 영국군 급습에 빤쓰런하고 나중에 영국군 장교가 들어와서 먹어보고는 자기 입맛에는 너무 느끼하다던가 그러면서 식초 존나 뿌려서 쳐묵은거

읔 시발

정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