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이 이번에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세계가 변종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신음하는 와중, 일본에는 하루에 무려 7천명씩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로이터 통신의 외신 기자의 질문에 고노 다로는 

"지금 시점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둘 중 어느 쪽으로 갈 수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는 올해 여름에 올림픽이 제대로 개최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올해 여름에 올림픽을 개최할 것" 이라는 확고한 투의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