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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네가 철학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성은 언제나 피해자 맞다.

다만 이 말이 꼴페미들이 개지랄 떠는 그 의미는 아냐

---------3줄이다---------

원래 사람이 문제를 삼는 것은 어디까지나 멍청하고 무식하고 뭘 모를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그런 문제를 가진걸 사람이라고 안부른다. 돼지라고 하지.

근데 사실 그런 여자들 까는 남자들도 보면 똑같은 개들이 많아. 보통 남자는 멍청하고 무식하면 개에 비유하고

여자는 돼지에 많이 비유하지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꼴페미들이 날뛰냐지, 어떤식으로 날뛰냐가 아님

이걸 모르고 공부를 아예 안하니까 진짜 진심으로 페미니즘을 까는 멍청한 놈들도 나오잖아.

근데 페미니즘을 까는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거다.

꼴페미들이 헛소리하는게 페미니즘이 아냐. 그 꼴페미들의 99% 아니 100%는 페미니즘이 뭔지도 몰라.

페미니즘 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여성의 종속이란 책이다. 책 제목만 보면 꼴페미들이 헛소리 하는걸로 보이겠지만

이건 남자가 쓴 책이다. 그리고 여기서 매우 중요한 인권의 근본적 논리가 나오는데

모든 결과가 A라고 해서 그 사람의 본질이 A라고 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너네도 그렇겠지만 나도 내가 살면서 경험한 모든 여자는 그냥 암퇘지야.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여자의 본성일 수는 없다는 거야.

단지 왜 여자가 그럴 수 밖에 없느냐 하는게 중요한데, 바로 여기에서 왜 여자가 피해자인지 그 까닭이 나온다.

남자도 멍청하게 시키는대로만 한다면 남자역시 개가 될 뿐이지만, 충분하게 자기 하기에 따라서 사람이 되는 길이 열려 있다.

하지만 여자는 전혀 그렇지 않아. 왜냐면 man이라는 단어 그대로 2000천년이 넘는 역사 동안 여자는 사람이 아니었단 말야.

man이 사람과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원래 1800년대만 하더라도 사람 = 남자와 동일한 말이었고, 모든 사람의 가치가

곧 남자의 가치 안에 있었다. 그 가치를 제대로 가진 사람은 다스릴 자격이 있다(물론 말만 그렇고 현실은..)는 것이 논리였지

그래도 매우 좁은 문으로 남자는 사람답게 살 가능성과 길이 있었지만, 여자는 완전히 반대였다. 이게 무엇보다 중요하단 말야.

지금도 이 그래서, 꼴페미들이 외치는 그 병신같은 '여자같은'은 여전히 존재하거든. 그 여자같은이 사실은 '사람이 아닌'이라는 말과 동일한 말임을 엔간히 공부하고 생각해서 알 수가 없어.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여자로서 자라라고 하는대로 자라면 그냥 암퇘지가 되는 거다.

 남자는 다시 말하지만 이중적이야. 남자답게 자라라는 말에는 멍청한 개가 되라는 말과 사람이 되라는 말이 공존한다.


그래서 우리는 왜 여자가 그렇게 암퇘지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가부장제와 이것과 엮여 있는 사이클형 계급이야. 사이클형 계급이 뭐냐면 군대를 생각하면 된다. 병장이 화가나면 상병을 갈구고 상병이 화가 나면 일병 다시 이등병...이 체계 내리갈굼.

똑같이 태어나서 밑을 차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신이 어쩌구 나발이고 해서 납득을 할려고 해도 당연히 그건 멍청한 이성 쪼가리나 가능한거고 당연히 감정이 대부분인데 납득이 되지 않아. 그렇기에 그 남자들이 납득해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 담당이 바로 여자였다. 어차피 고대 사회에서 여자는 별로 쓸모 있는 재산이 아니었고, 그래서 항상, 특히 지배자들에게 있어서 소중한 가치의 무언가가 되지 못했다. 진짜 뛰어난 왕들은 오히려 전쟁터에서 일생을 보내고 그랬을 정도로 사실 의외로 보면 맞아 떨어진다. 근데 뭐 '옛날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는 뭐 그런 괜찮은 소유물이었지. 근데 여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었단 말이지. 서양은 16세기 이후에 성적으로 매우 문란해지고, 그야말로 결혼은 장식이 되면서 이런 체제가 무너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칙이 무너질 수준은 아니었고, 우리나라는 칠거지악이 있을 정도로 말이 아니었다. 

 그런 와중에 억지로 점지어진 남녀가 서로간에 불만이 있을 때, 남자는 별 문제가 안된다. 어차피 다들 그랬던 것처럼 그냥 예쁜 계집하나 골라서 첩으로 들이면 그만인데, 여자의 경우는 어떠하냐,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질 노릇일 뿐이다. 그런 여자를 달래기 위해서 세뇌하는 것이 바로 감정의 절제다. 남자는 보면 감정이 없지만, 여자는 자기 감정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이런 습성이 동양, 특히 한국에 많은 이유가 애초에 이런식으로 감정적 자기승리를 시켜왔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바꾸는게 불가한 개떡같은 남편을 결국 자기 스스로 받아들이는 걸 다르게 해서 이겨낼 수 밖에 없다는 거다. 아주 좋은 개소리 있지?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그야말로 노예와 계집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고 심지어 학문에도 나와 있는 말이다. 늙은 꼰대나 여자들이 자주하는 소리인데 이유가 다 거기에 있는 거다. 자신이 처한 처지를 억지로 내 기분이 좋다 괜찮다 이딴식으로 정신승리 하려고 해서 넘어가려는 옛날의 그야말로 환상속에 사는 어리석음인데, 이게 여전히 여자들에겐 남아 있는 거다. 그래서 여자들이 알게 모르게 남자보다 훨씬 더 관계 지향적이고 감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멍청한 어리석음이, 아니 그렇게 지배자들이 교묘하게 만들어낸 세뇌가 지금 와서 저런식으로 작용하는 것임.

말 그대로 내가 괜찮다고 여기면 문제가 없다는 이 놀라운 착각이 꼴페미들도 무조건 자기들을 꾸짖는 논리적인 날카로운 증거들을 애써 무시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거다. 근데 이 꼴페미들을 우리가 까더라도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분명히 그게 여자답다고 우리 선조란 새끼들이 좆나게 강조해온 오백년의 논리라는 거다. 

 그리고 이 사태에 한층 더 제대로 불을 부어주는 게 양가적 차별이야. 결국 문제는 여자만 어떻다 남자만 어떻다가 아니라, 사람 사이에 이런 저런 구별이 있음이 말이 안된다여야 하는데, 결국 개도 돼지도 이걸 모르니까 생기는 문제라는게 양가적 차별의 핵심이다.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는 꼰대들이 다 개인 이유가 거기 있는거다. 갸들이 아무리 지들이 똑똑하다고 우겨도 그냥 양가적 차별하나 모르는 개랑 다를바 없는 멍청하고 무식한 놈인거지. 그렇게 서로 개와 돼지들이 그저 그거 보면서 뒤에서 웃는 말로는 삶은 소대가리지만 존나게 머리 똑똑한 입큰놈 같은건 전혀 모르면서 서로 간에 니가 잘났니 못났니 다투는거다.

 그리고 결국 그래서 이건 꼴페미들이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회학자들이 강조하는 거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저, 여성이 피해자일수밖에 없는 까닭부터 없애야만 하는 것이다. 이미 세뇌는 8-10살이면 충분히 끝나고, 그 다음에 그걸 뒤집으려면 수많은 지식과 사고가 필요하게 된다. 괜히 꼴페미가 답이 없는게 아냐.

 이건 언더 도그마의 문제가 아니다. 언더 도그마를 꺼내는 것은 애초에 그 자체를 벗어난 지식과 지혜가 있을 때 가능한 법이다.

그리고 그 문제는 대다수의 남자들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그건 쉬운 질문으로 알 수 있는데, 대부분 자기 주위 여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여자는 언제나 문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건 결국 반대여야 한다. 네 주위 여자는 다 문제 많은 멍청하고 무식한 암퇘지여야 한다. 그리고 그럼에도 언제나 여자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어야 한다. 이게 사실 이미 200년도 더 전에 페미니즘이 이야기 해온 첫번째 진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1세대 페미니스트들이 암퇘지를 벗어나 사람이 되고자 힘쓰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지금 와서는 그건 없고 단지 그 암퇘지들이 스스로 암퇘지임을 모르기 떄문에 스스로가 사람인줄 착각하고 사람이랍시고 꿀꿀 짖는 것이다.

 이미 2천년전부터 말하지 않았는가. 네가 무식하고 멍청한 걸 좀 알라고.

오로지 그 이상을 말하는 것은 최소한 한번은 내가 무식하고 멍청한 놈이었다고 인정하고 나서나 가능하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이 이런 까닭은 결국 대부분은 바로 그 개나 돼지에 불과하기 떄문이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때 다들 한번은 배웠을 말로 마무리를 한다.


돼지가 다른 의견이 있다고 짖는 것은 그것은 오로지 돼지가 자기 입장에서만 바라보았을 때이다. 사람은 자기 입장이 아니라 왜 그렇게 나누어 다투는지 그 전체를 살피려고 한다.


여성의 종속을 쓴 철학자의 명언이다.

결국 이걸 모르고 하지 않으면 개돼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