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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룸살고 평소 옆집사람이랑 자주 같이 술마시는 편임.

옆집사람이 밤 12시 넘어서까지 시끄럽길래 미안한데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같이마시자고해서 같이 마시다 보니 친해지고 같이 술마시게 됐다.

참고로 옆집사람은 여자인데.... 옆집사람이랑 야스 조진 썰은 아님.


뭐 여튼 소개팅녀랑 데이트하고 집와서 컴퓨터를 좀 하는데, 평소처럼 옆집사람이 같이 술마시자고 나를 초대하더라.

가니까 옆집사람1 옆집사람 친구2 옆집사람 남친3 이렇게 술마시고 있더라고...

그래서 같이 껴서 술마시는데 2가 나한테 자꾸 앵기더라 ㅋㅋ;;;

소개팅녀한테는 조금 미안한데 아직 스킨십까지 진도도 못빼고해서 스킨십하는거 다 받아주고 나도 살짝살짝 터치 했다.

그러면서 새벽 한 1시? 까지 마셨나? 여튼 그때까지 마시다가 2가 우리집에도 한번 가보고싶다더라.

그래서 2랑 1번3번이랑 같이 우리집구경좀시켜주고 1,3이 나보고 방해 안할 테니까 우리는 우리방으로 들어갈게라더라.

그리고 뭐... 그후는 알지?

대충 키스하고 물빨좀 하다가 벗기고 침대가서 보빨좀 하는데... 박아줘... 라길래 박아서 한판조지고... 누워서 좀쉬다가 씻고 다시 침대와서 한판더 조지고...

일어나니까 2는 자기집에 갔더라 ㅋㅋ;; 연락처 교환 안해서 그냥 그냘 야스만 조지고 끝.


소개팅녀는 어케 됐냐고? 차였어 시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