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그냥 거리에 같이 가다가 할만한 게임 없나 해서 물어봤음.


"야 요즘 모바일로 할만한거 없냐?"


이러니까 동생놈이 원신 할만하다고 지껄임


근데 원신이 뭐냐


우리 대국의 주석께서 우리의 여행을 함께 지켜봐주는 게임이 아니냐


그래서 동생에게

원신 그거 하다보면 위쪽에 있는 대국의 주석이 너의 여행을 지켜봐주는거 아니냐고함


그러니까 동생놈이

김정은이 본다고?

이러는거


어이없어서 친동생 머리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