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무서운 거미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실은 뱃속의 자식을 지키기 위한 엄마 거미의 모성애와 강인함을 나타낸 작품 ㅡ "마망(Maman)".


[ 조각상 뱃속의 대리석 알 ]


 약 10m에 달하는 폭과 높이를 가지고 있는 매우 커다란 작품으로, 구릿빛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만든 사람은 Louise Bourgeois, 안타깝게도 2010년 세상을 떠났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