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런 나라가 있다는게 슬프네.


90년도에 세계여행 관련 책을 본적이 있는데(먼나라 이웃나라 그 작가의 책)

거기서 몇몇 선진국들이 저런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 자원이 많거나 무역수지가 잘나오거나 하면

그 나라의 유학생들을 받아주고 등록금등을 지원해준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어.


위 짤처럼 교육여건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보니 

유학갔다오면 대부분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데, 유학때 원조받은 것 때문에 

그 나라와 더 친밀해지게 되고 자원이나 무역수지로 이득을 보게 된다네.


어찌보면 이것도 교육을 통한 예속화인 셈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