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래는 코백스에서 주기로 했던 화이자 백신 물량은 최소 5만 명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5만 명분을 주되 거기서 만약 이 백신을 받겠다는 국가들이 없으면 남는 물량을 더 주겠다고 했던 건데요.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수준의 초저온에서 유통돼야 하잖아요.

그래서 백신을 받더라도 막상 이 콜드체인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가 드물기 때문에 예방접종 시스템을 갖춘 우리나라에 그만큼 많이 우선 공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딴나라들 사놓고 보니 정작 콜드체인이 구축이 안되고 있어서 더받으라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