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어 유투브였나 거기서 본거같은썰인데

병사 하나가 간부숙소 방역하다 여군 중위 한명 방 방역하려고 갔는데

방이 생지옥 수준이라 방역이 아닌 대청소가 되어버렸고 여군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낑낑대서 청소 끝냄

근데 나중에 여군이 자기 팬티가 없어졌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하니 뭐니 난리치고 조사받는 자리에서 싸대기를 후려갈기고 병사는 억울해서 죽을것같았는데

다른 여간부가 그거 쓰레기통에서 봤다고 해서 그 여중위 병사 폭행으로 징계받고 일단락됨 ㅋㅋㅋㅋ

근데 후기가 있는데 전역하고 복학해서 대학교 앞 카페 갔는데 먼저 전역한 그 중위가 점장이더라 알고보니 학교 선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