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조르게

소련 내에서 활동한 독일 출신의 스파이.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삼국동맹, 진주만 공습, 심지어 독일의 소련 침공 계획까지 알게된다.

그러나 의심병 환자+히틀러를 사랑하는 스딸린 동지는 이를 무시하고, 그 후에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된다.


헤르만 괴링

독일 공군 원수. 영국은 공군으로도 조질 수 있다는 개소리를 하며 나만 믿으라 큰소리쳤지만 패배,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아군에게

보급은 안 보내고 콘돔을 보냄, 연합군은 절대로 독일 본토를 폭격할 수 없다고 허세와 자만으로 가득찬 발언을 함.

이 인간이 한 짓을 보면 영국의 스파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무타구치 렌야

일본군으로 위장한 스파이. 자세한 설명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