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고만하면 너무 범위가 넓으니깐  범위를 좀 좁혀주면좋겠음. 가령 내가볼땐 동아시아는 한국이랑 비슷하고, 유럽?쪽이나되야지 저런반응나올듯

저 허들들을 무시하려면 영어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 금융계로 한정하면 CFA, CPA 차터홀더에 학점도 4.5 만점에 4.0 된다고 해도 결국은 영어 안 되면 금융사에서 잘 안 뽑아줌(애초에 경력 없는데 차터홀더가 되는 게 불가능하긴 하지만).

국가 자체가 세계 다섯 손가락에 드는 나라에 둘러싸여서 국력이 티가 안 나서 국민들도 웬만큼 잘해선 인정 못받음

크리링>>>>일반인이지만 사이어인들 사이에선 크리링 좆밥이잖아

아무리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든다 해도 결국 해외에 갈 일이 없으면 한국 사회 내의 기준에 따라야 됨.

생각해보니 수능에서 5등급이면 객관적으론 시험 본 학생들 중 중간 정도라는 의미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영 좋지 못한 점수지.

수능 3등급은 못봤다고 치부되지
 재수학원에선 백분위 96도 구린 1등급(2등급 같은 1등급)취급이고

외국 가려면 토플 몇점따야됨?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전반적인 측면에서 평균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 사회의 꼭대기에 있는 극소수만 바라보면서, 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고 한참 뒤떨어졌다면서 스스로 "나는 못났어" 이러면서 자학하고 있는 꼴이 웃기긴 함 ㅋㅋㅋㅋ 진짜 우리 사회는 희극 그 자체다.

아니 근데 왜 스카이랑 서포카냐
한양대 성균관대는 대학도아니냐?
서는 성이랑 한이랑 친하다고

근데 맞말이긴 함. 당장 수능 3등급만 해도 못봤다고 치부되는데 사실 3등급이면 대충 10명중에 2~3명이잖아. 10명중에 2~3명이 좀 한다고 할 수 없는 거면 문제있는게 아닐까. 10명중에 한명 100명중에 10명은 존나 잘하는거고 100명중에 20~30명 정도가 잘한다 라고 쳐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음

공부를 100명중에 100명이 공부해서 3등급이면 중상타는 쳐주지
근데 좀 학벌 좋거나 특목고가 아니라면
다들 알텐데?
56789등급은 시험 시작하고 30초만에 한줄로 그은 애들이 운좋으면 5, 운나쁘면 9 나오는거라는걸

롤도 마찬가지
100명중에 100명이 다 빡세게 했는데 30등이면 몰라도

브실골은 대부분 설렁설렁한다던지
멘탈에 문제가 있다던지 게임실력 외적인 부분이 관계가 있고

이게 맞긴 하지만 롤 브실골은 그님티 맞지 ㅋㅋ

상위 5퍼정도에 드가면 사실 어느나라에서든 먹고살만하다

ㅋㅋㅋㅋㅋ키 분포도에서 168 169가 전부다 170이라고 응답하고 178 179가 180이라고 응답한거 나만 웃기냐

그 전에 기만하고 나대던 놈들 많아서 그런 게 생긴 것 아닌가